SMALL 선악의 과보1 -벌목꾼의 양심(良心) -벌목꾼의 양심(良心) 강변(江邊)에서 나무를 패고 있던 벌목꾼이 실수로 도끼를 강에 빠뜨리게 되었습니다. 갑작스런 이 일로 인해 그는 당혹감에 사로잡히게 되었고, 허탈한 마음으로 강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면서 자신의 과 실(過失)을 한탄하였습니다. 이때 다행스럽게도 강의 주인 Mercury가 나타나 그가 처 한 상황을 알고 도움을 주게 되었습니다. 그에게서 사고의 자초지종(自初至終)을 듣고는 곧장 강으로 들어가서 금도끼 를 들고 나왔습니다. 그리고는 이 도끼가 자신의 것인가를 물었습니다. 벌목꾼이 자신의 도끼가 아니라고 답하자, Mercury 는 다시 강으로 들어가 이번에는 은도끼를 들 고 나왔습니다. 벌목꾼에게 이것도 자신의 도끼인가를 물었 습니다. 이 도끼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말하자 세 번째 강.. 2023. 10. 12. 이전 1 다음 LIST